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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지방빼기
숭어 본문
숭어
사람의 그림자만 비쳐 급하게 피해 달아난다. 맑은 물에서는 여지껏 낚시를 문 적이 없다.
물이 맑으면 그물에서 열 발자국쯤 떨어져 있어도 그 기색을 잘 알아챌 수 있으며, 그물 속에 들었다 해도 곧잘 뛰쳐나간다. 그물이 뒤에 있을 때에는 물가로 나가 흙탕 속에 엎드려 있고 물속으로 가려하지 않는다.
그물에 걸려도 그 흙탕에 엎드려 온 몸을 흙에 묻고 단지 한 눈으로 동정을 살핀다.
고기살의 맛은 좋고 깊어서 물고기 주에서 첫째로 꼽힌다.
이 물고기를 잡는 시기는 일정하지 않으나, 三~四월에 알을 낳기 때문에 이 때에 그물로 잡는 사람이 많다.
흙탕이거나 흐린 물이 아니면 잡으려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때문에 흑산 바다에도 간혹 이 물고기가 나타나나 잡기가 어렵다.
작은 놈은 속칭 둥기리()라 부르고 가장 어린 놈을 속칭 모치(毛치)라고 부른다.
[그리고 모당(毛當)이라 부르기도 하고 모장(毛將)이라고도 부른다.]
큰 놈은 길이가 五~六자 정도이며 몸이 둥글고 까맣다. 눈은 작고 노라며, 머리는 편편하고 배는 희다. 성질은 의심이 많고 화(禍)를 피하는 데에 민첩할 뿐 아니라 잘 헤엄치며 잘 뛴다.
사람의 그림자만 비쳐 급하게 피해 달아난다. 맑은 물에서는 여지껏 낚시를 문 적이 없다.
물이 맑으면 그물에서 열 발자국쯤 떨어져 있어도 그 기색을 잘 알아챌 수 있으며, 그물 속에 들었다 해도 곧잘 뛰쳐나간다. 그물이 뒤에 있을 때에는 물가로 나가 흙탕 속에 엎드려 있고 물속으로 가려하지 않는다.
그물에 걸려도 그 흙탕에 엎드려 온 몸을 흙에 묻고 단지 한 눈으로 동정을 살핀다.
고기살의 맛은 좋고 깊어서 물고기 주에서 첫째로 꼽힌다.
이 물고기를 잡는 시기는 일정하지 않으나, 三~四월에 알을 낳기 때문에 이 때에 그물로 잡는 사람이 많다.
흙탕이거나 흐린 물이 아니면 잡으려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때문에 흑산 바다에도 간혹 이 물고기가 나타나나 잡기가 어렵다.
작은 놈은 속칭 둥기리()라 부르고 가장 어린 놈을 속칭 모치(毛치)라고 부른다.
[그리고 모당(毛當)이라 부르기도 하고 모장(毛將)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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