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일라르디아 한국의 야생화 정보

가일라르디아 한국의 야생화 정보

[이름의 유래]
가일라르디아(Gaillardia)는 국화과 천인국속을 총칭하는 속명이다.

[다른 이름]
인디안국화, 게일라르디아, 천인국, 큰천인국 (이)라고도 한다.

[용도]
꽃꽂이용으로 이용한다.

[특징]
천인국속의 총칭으로 아메리카 대륙에 20여 종이 있다. 1년초로 알려진 천인국(G. perennis)은 키가 50cm 정도 자라고, 잎과 줄기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어긋나며, 끝이 물결 모양으로 깊이 패인다. 꽃은 지름 4cm 정도이다.
원예종으로 북아메리카산인 큰천인국(G. xgrandiflora)은 천인국과 야생종 다년초 천인국(G. aristata)의 잡종으로 4배체이며 꽃이 크고 꽃 빛깔도 노란색, 빨간색, 노란색과 빨간색의 겹색 등 풍부하다.
일반적으로 설상화는 노란색이고 중앙의 대롱 모양 통상화는 자줏빛을 띠며,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속하여 꽃이 핀다.

[서식 환경]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강해서 재배하기 쉽다. 물이 잘 빠지는 양지에서 잘 자란다. 보통 봄에 씨를 뿌리나, 봄,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하여 재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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