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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병방치짚와이어 무섭지 않아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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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병방치짚와이어 무섭지 않아요.

노니뭐해 2020. 8. 27. 16:05

8월의 광복절 연휴..강원도여행

삼척 에서 일정을 마치고 정선 으로 오전에 넘어 왔는데..

정선 짚와이어,짚라인 탑승장.


일찍부터 많은 여행객 들이 찾아왔네요..

먼저 도착한 일행이 11시가 안되서 짚와이어 탑승권을 끊었는데 헐~~12시 이후 부터..
대기시간이 얼추1시간30분~~

어쩔수 없이 기다릴수 밖에..

정선 병방치짚와이어를 체험하기전에 스카이워크 부터 관람 했네요.

스카이워크전망대 에서 바라본 한반도지형


하지만 병방스카이워크도 줄이 만만치 않네요.남는게 시간..

그내도 스카이워크는 봐야죠.!
병방산 에서 바라보는 한반도지형 을 볼수있는 기회 아니겠쓰요..

드디어 정선 병방치 짚와이어 탑승 시간이 다가왔어요..


탑승장 으로 30분전 부터 올라가 대기 해야 해요..
간혹 빠진 자리..
함께하는 일행의 인원 부족시 미리 탈수있는 기회가 있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 남이 타는 짚와이어가 내려가는데 왜 내가슴이 뛰는지..


내려가는 짚와이어를 보면 와~~재밌겠다..신나겠다..그러는데
탑승 위치 에서 탑승준비하는 동안 왜 내가 긴장을 하는지..ㅎㅎ무섭다..

놀이기구도 안타는 내가 정선 병방치짚와이어 를 타겠다고.!

그래도 내려가는걸 보니 암껏도 아닌것 같네요.

드디어 우리의 차례가 왔네요..
자리에 앉아서 안전밸트 하고나니 왜 이렇게 떨리는지..ㅎㅎ


잠시후 문이 열리고 쑝 하고 짚와이어가 내려가기 시작 하네요..
첨엔 완전 쫄았는데 중간쯤 내려오니 동영상 촬영도 하고 여유가 생겼어요..


병방치 짚와이어가 이런거였네요..

비록 순식간에 내려 왔지만 뭐가뭔지.!

강원도여행지 정선 병방치짚와이어 무섭지않아요~~
놀이기구 못타는 저도 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