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산 캔디 도 소리가나지 않습니다.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참 많이들었던 CF 였습니다.
목이 답답하고 기침을 할때 먹는 용각산.

어른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은빛 원통을 부채꼴로 흔들 때마다 한마디씩 잔잔하게 흐른다. “이 소리가 아닙니다. 이 소리도 아닙니다.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라는 유명한 용각산은 기침, 가래, 인후의 염증에 의한 통증, 부기, 불쾌감, 목쉼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전통의 가래·기침해소제다. 

이번에 감기가 걸렸는데 아직도 잔기침이 사라지지않아 생각났던 용각산..

이걸 차에 가지고 다니며 가끔씩 나오는 기침에 먹어보려고 인터넷을 뒤지는데..

흔들면 소리가 나지않는 대신..
씹으면 소리가 나는 용각산캔디 라는게 있더군요.

틈틈히 먹으려고 10개들입 한박스를 온라인 에서 구매 했네요.
스틱1개10pcs×10박스

스틱형 캔디,카라멜 처럼 포장을 벚겨서 하나씩 먹은거네요.

요거이 용각산 캔디

포장을 뜯어서 보니 은박포장에 용각산 캔디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크기는 엄지손꾸락 보다 조금 아주~~조금 큰 크기의 사탕

처음 으로 접해보는 용각산 캔디.
원래 원조는 흔들어도 소리가 안나는 용각산 분말을 사서 먹으려고 했는데..

차 에서 이동 하면서 먹으려면 분말 보다 용각산 캔디가 더 나을것 같아 구매 했네요.

용각산 캔디는 씹지말고 빨아 먹어야 소리가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