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자연휴양림 가벼운 산책

2018년4월14일 전국적 으로 비가내리는 날씨 입니다.
그런데도 잡힌 일정 이기에 충남 태안 안면도 나들이 왔습니다.

솔향기가 가득하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곳.
 안면도자연휴양림 안면도 수목원에 찾아 왔습니다.

숲속의 거닐며 자연과 함께 힐링하며 즐겨 봅니다.

안면도휴양림 안면도수목원에 많은 관광버스가 수시로 드나 드네요.

비가오는 날씨에도 잡힌 일정이기에 어쩔수 없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저도 그러니까요.!

안면도 자연휴양림 주창장 입구를 지나 안면도수목원을 향하여 이동 합니다.

비가 주룩 주룩내리니 우산은 필수..모든관광객들도 우산을 들었네요.

 한번도 보지 못했던 나무들이 많이 있네요.
아래로 자라서 처진소나무 랍니다.

 고사리 종류도 이렇게 많은줄 처음 알았네요.

 아주머니 관광객 입니다.단체로 버스에서 내렸나 보네요.

계속 내리는 비에 젖은 툴립 입니다.입이 열리진 않았지만 촉촉하게 젖은 튤립이 너무 예쁘네요.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네요.
중부지방의 벚꼬축제는 4월의 첫주에 끝났는데 이곳 안면도 벚꽃은 지금이 활짝 펴서 보기가 좋네요.

안면도자연휴양림
수목원의 산책을 마치고 주차장에 내려 오니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네요.

안면도자연휴양림 에서 가벼운 산책을 마치고..
잠시 쉬며 커피 한잔을 마셔 봅니다.

태안 안면도에 오게되면 한번쯤은 찾아와도 좋은
안면도휴양림 완전 자연의 힐링 입니다.